안녕하세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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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용자의 집중력을 활용한 BCI 게임

튜로(Teuro)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능성 게임과 소프트 웨어를 개발하는

(주)프레임 회사 를 소개합니다!

주식회사 프레임(FRAME) ​ 은

수치화 된 감정 또는 심리 상태를 게임에

적용하는 기술과 새로운 UX(User Experience)를

이끌어 내는 것이 저희의 최종 목표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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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I(Brain-Computer Interface) 는 사용자가

발생시키는 뇌파를 수집하여

컴퓨터의 제어장치로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사용자의 뇌파를 측정하는 BCI 기술을 활용,

일반 사용자는 물론 신체 움직임의 불편함

또는 인지장애를 겪는 장애인을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UX의 게임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BCI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집중력, 안정도,

기쁨, 긴장감 등을 수치화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BCI를 활용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 ‘튜로(Teuro)’는

거북이를 뜻하는 ‘Turtle’과

뇌신경을 의미하는 ‘Neuro’를 합쳐 만든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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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튜로는 수영을 못하는 거북이입니다.

집중력 수치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꾸준함의 상징과 같은 거북이를 선택하였고,

귀여운 거북이가 자신의 약점을 극복해간다는

설정을 두어 BCI 기술이 가지는

딱딱함에서 벗어나고자 했습니다.

튜로의 여정 속에서 사용자의 집중력을 활용해서

장애물을 헤쳐나가게 됩니다.

올해 8월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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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능력 측정 리듬 게임 ‘세모(SEMO)’ 는

음악에 맞추어 장애물들을 피하면서

점수를 획득하는 리듬탄막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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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에 사용되는 캐릭터와 배경은 Geometry, 2차원 도형의 최소 단위가 되는

세모를 중심으로 다양한 다각형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자의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반응속도,

색체 인지 능력 등을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 구성을 통해 디지털 게임 콘텐츠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습니다.

올해 10월 크라우드 펀딩과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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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장의 대중화가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그 다음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많이 하였습니다.

언젠가는, 사람들이 생각만으로

게임을 조종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막연한 아이디어가 머리를 스쳤죠.

그래서 대학 연구 과제로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BCI 기술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